'관계'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8.02.18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낸다는 거 (7)
  2. 2007.09.02 새로운 인연에의 두려움 (6)
  3. 2007.03.05 우리 엄마, 우리 동생 (10)
  4. 2007.03.03 인연 #11
  5. 2007.02.28 인연 #10 - Just Friend (8)
  6. 2006.10.15 그의 스크랩 (4)
  7. 2006.10.08 거절하기를 피하기 위한 잠수 중 (12)
  8. 2006.08.12 위태로운 이야기(2006, Single) - 박정현 (8)
  9. 2006.08.06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상대방에 대해서 알게 될까요 (8)
  10. 2006.07.24 나는 왜 연애를 하려고 할까 (6)
  11. 2006.07.21 사람 #8 (2)
  12. 2006.06.08 사랑의 절정과 그 후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 (2)
  13. 2006.06.07 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걸까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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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연에의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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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우리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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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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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10 - Just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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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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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기를 피하기 위한 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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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이야기(2006, Single) -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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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상대방에 대해서 알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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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연애를 하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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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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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절정과 그 후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

예전에도 분명 읽었을텐데. 그때는 지금같은 느낌을 받지 못했었나봅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쳤을테죠.
요즘들어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 쉬운 것 하나 없다는 말처럼. 사랑도 그렇더군요.
'나는 사슴이다' 3부 8권를 얼마전에 봤습니다. 첫장에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사랑의 절정은 고백하는 순간 지나가버리므로. 짝사랑이야말로 사랑의 절정에서 머무를 수 있는 것이고, 그렇기에 더욱 오래도록 사랑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

사랑의 유효기간 혹은 사랑이라는 감정의 끝이라기 보다는, 절정이 지났버렸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가슴뛰는 벅찬 감정이 끝난 후라도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사랑에서 감정이 전부가 될 수는 없겠지만, 의지 혹은 이성이 전부가 될 수도 없겠죠.
사랑을 유지한 채 조금 떨어져서 나와 상대방을 볼 수 있다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당신이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이 글을 읽는 순간. 생각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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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이 2006.06.14 07:33 address edit & del reply

    간만에 들렸음 :)

    • Favicon of http://mjhwang.ivyro.net/tt/mj BlogIcon 앰재이 2006.06.14 09:27 address edit & del

      넘 반갑삼 ;)
      요즘 무척 바빠보이던데. 파팅파팅!

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걸까

가끔씩. 누군가와 얘기를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묻어두는 때가 있습니다. 허세를 부리거나, 아니면 묘하게 공격적이 되서 상대방의 입을 다물게 해야 안심이 되는 경우도 있구요.
친구들을 만난다던지. 아니면 회사동료와 얘기를 할 때라던지. 혹은 연인과 얘기할 때 조차도.
왜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자신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일 수 없는 걸까요. 저만 그런가요 :(

누군가에게 비난 혹은 지적을 받으면 가만히 견디질 못합니다. 항변을 하거나 변명, 혹은 공격적이 되서 그 사람의 말이 틀리다는 것을 입증하듯이 소리높여 얘기를 하게되요. 그냥 웃어넘기거나 받아들이면 해결되는 일인데 말이죠.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어려워서인가봐요. 자존심과 나약함때문일까요. 틀렸다는 것을 인정한 순간 내가 가진 것들을 잃어버릴 것 같은 불안감과 나의 위치가 무너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혹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그냥 넘어간다든지. 불만이 있어도 그런 사실에 대해서 말하지 않죠. 그리고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괜찮아. 별일 아닌걸. 이것쯤이야 그냥 넘어갈 수 있어."

얼마전 그가 했던 말은 꽤 충격적이었어요.
"너무 오랫동안 쌓아뒀다고 생각하지 않아?"
솔직하게 말하면 잃어버릴 것 같아서였을까요. 나를 더이상 사랑해주지 않을까봐, 그것이 겁이나서 솔직해 질 수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단지 문제점 혹은 불만을 말하면 안될 것 같은 강박관념의 작용이었을까요. 착한아이 컴플렉스 처럼 말이예요.

이렇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방어적 혹은 공격적이 되고나면 벽이 하나씩 생기고 맙니다. 그걸 느끼고 또 후회하고.
내 편의 누군가가 항상 있어준다면, 그리고 나 자신을 좀더 사랑하게 된다면. 좀 달라질까요. 참 어려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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